명절 연휴 해외여행 공항 가기 전 준비사항 필독!

설날, 추석 등의 명절에 온 친척들이 모이는 분위기는 이제 지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명절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향 대신 해외를 찾는 분위기이지요. 오늘은 연휴 해외여행 공항 가기 전에 알아두어야할 사항과 준비물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세요

공항은 몇시에 도착해야할까?

공항에 도착하면 ‘탑승 수속’을 받아야 합니다. 탑승 수속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열립니다. 이 카운터는 국내선의 경우는 1시간 30분 전, 국제선의 경우는 2시간 30분 전부터 열리게 됩니다. 자세한 시간은 공항별, 운항 스케줄별로 다르기 때문에 적어도 3시간 전에는 공항 카운터에 도착하는 것이 편합니다.

탑승은 언제부터일까?

탑승수속이 마치면 항공기 출발 게이트에서 탑승을 기다려야 합니다. 출발 20분 전부터 탑승이 시작되고 출발 5분전 탑승은 마감됩니다. 일단 탑승 카운터에서 티켓을 받아들면 [게이트 넘버]와 [출발 시간]을 확인 하세요. 보통은 게이트가 열리는 시간까지 여유가 있을 겁니다. 가는 길에 면세점에 들러서 쇼핑도 하고 공항 안에 있는 카페나 식당에서 배를 좀 채울 수 있습니다.

필수 준비물, 체크사항은 무엇일까?

  • 여권
  • 비상약품(소화제, 진통제, 후시딘)
  • 어댑터(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110v를 쓰기 때문에 변환해주는 돼지코나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 유심카드/포켓와이파이
  • 여행자보험 들기(당일에 공항에서도 보험 신청 가능)
  • 환전하기

중요한 것들은 위와 같습니다. 필요한 것은 그때그때 간단히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어차피 돌아오는 길에 짐이 늘 것이기 때문이죠. 기념품, 선물을 살 것이니까요.

짐을 쌀 때는 각 나라의 기후를 잘 살펴서 필요한 옷을 꼭 챙겨주세요. 옷의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옷같은 경우는 해당 나라에 도착해서 즉시 사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아우터, 신발을 잘 챙겨주세요.

카페창업 관심있는 사람 다 모여라 |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일정,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