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용하는 고객분들 텀블러 주문 할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매일같이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카페블리도 매일 스타벅스를 이용중인데요. 늘 스타벅스 텀블러를 들고 가서 할인을 받고 오늘의 커피를 먹는답니다. 이제 이 정보를 안 이상 스타벅스 커피를 제값 주고 커피 먹는 분들 없으시길 바래요.
오늘의 커피를 3000원대로 이용하는 법
오늘의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다릅니다. 신선한 원두를 갈아서 필터로 걸러 먹는 깔끔한 맛이 일품인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크레마(기름막)가 없습니다. 매일 다른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각각의 원두의 맛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제일 저렴한데요 일반적으로 톨 사이즈가 42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 HOT의 경우 4500이기 때문에 스타벅스 메뉴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볼 수 있지요. 이런 커피를 400원 추가 할인을 받고 먹을 수 있는데요. 바로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반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스타벅스 매장은 텀블러 사용에 더 후하게 보상을 해주는 편입니다. 4200원에서 400원 할인을 받으면 3800원으로 오늘의 커피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죠.
텀블러 종류 상관없이 이용 가능
어떤 텀블러든 상관없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가 아니어도 됩니다. 환경을 중요시하는 기업인 스타벅스에서는 이런 텀블러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일회용품 컵에는 환경 호르몬 방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텀블러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온수로 세척해달라고 하면 세척도 해주니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커피는 5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필터로 거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시면 매장에 도착 하자마자 바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